이날 훈련에는 티웨이항공 객실본부와 청주지점 승무원이 참여했으며 충청·강원 119특수구조대 소속 전문 교관들이 교육을 맡았다.
이들은 △응급처치 △구조 절차 △배터리 화재 진압 요령을 다뤘다. 이어 △로프 매듭법 △레펠 훈련 △화재 진압 △소화전 방수 훈련 등 실습을 진행했다.
티웨이항공과 소방청은 2019년부터 매년 소방 안전 훈련을 이어오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승무원은 하늘 위의 소방관”이라며 “앞으로도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삼고 실전형 교육훈련과 소방가족 지원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