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아톤(158430)은 유통주식수를 늘려 주식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1주당 가액을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 총수는 436만 3577주에서 2181만 7885주로 늘어난다.
주식분할 결정에 따른 매매거래 정지 예정기간은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이며,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9월 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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