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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출범한 윤석열 정부는 원전 최강국 도약이라는 목표 아래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원자력산업협회는 이중 2023년 원자력생태계 지원사업과 중소기업 품질시스템 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도 맞춤형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중 원자력생태계 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 5년 간 산업통상자원부 재정으로 퇴직·재직자 역량강화 교육과 재취업, 원자력 유관 전공자 인턴십·정규직 전환, 원전기업 역량 강화, 소형모듈원자로(SMR) 산업생태계 기반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88억9000만원을 투입 예정이다.
원자력산업협회는 이날 설명회와 함께 상담창구를 운영해 지원사업 참여 희망기업에 대한 개별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