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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클래스처럼...일룸 ‘플라세르 모션 라운지베드’ 12월 출시

박민 기자I 2020.11.04 10:12:03

얼리버드 구매 프로모션 진행

일룸, 신제품 ‘플라세르 모션 라운지베드’ 사전 예약 판매
[이데일리 박민 기자]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다음달 항공기 퍼스트클래스에 탄 것 같은 편안한 착좌감을 전하는 ‘플라세르 모션 라운지베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일룸은 출시에 앞서 오프라인 전시 공간을 오픈하고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일룸 ‘플라세르 모션 라운지베드’는 편안한 착좌감은 물론,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춘 편리함을 일상에서 누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신에게 편한 자세로 각도 조절이 용이한 모션 라운지베드에 미니바, 멀티 사이드장, 파티션 등 다양한 사이드 모듈 구성이 가능하다. 멀티 사이드장은 미니데스크, 무선 충전, LED 조명, 수납 기능까지 갖췄다.

일룸 관계자는 “이번 플라세르 모션 라운지베드는 취미, 휴식, 재택 근무 등 내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생활을 가능케 한다”며 “오랜 시간 앉아 있어도 편안한 모션 라운지베드와 시원한 미니바로 나만의 홈 시네마를 즐길 수 있고, 파티션으로 완성된 아늑한 공간에서는 혼자만의 온전한 쉼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플라세르 모션 라운지베드’의 색상은 ‘블루 피코크’와 ‘클라우드’ 컬러 2종으로 구성됐다. 각각 표면이 부드러운 고급 가죽인 ‘몽떼벨로’, 내구성이 뛰어난 ‘마스트로또’ 가죽을 마감재로 사용했다. 가격은 300만 원 대에서 700만 원 대까지 제품 구성에 따라 상이하다.

일룸은 신제품 출시에 앞서,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1:1 상담 및 사전 구매 예약을 할 수 있는 오프라인 전시 공간을 일룸 마포서대문점과 송파점에 오픈했다. 일룸 마포서대문점은 ‘멀티미디어 홈 라운지’ 콘셉트로 플라세르 모션 라운지베드 2인 세트를 활용한 거실 공간을 구현했다. 일룸 송파점에 마련된 전시 공간 ‘나만의 인스퍼레이션 스팟‘은 모션 라운지베드 1인 세트로 꾸며진 공간으로, 온전한 휴식과 함께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전시 공간은 플라세르 모션 라운지베드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 후 체험할 수 있으다. 전시 공간에서 제품 체험 및 상담을 마친 고객들은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체험 후 예약 구매를 하는 고객 대상으로 ‘얼리버드 구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플라세르 모션 라운지베드를 1 세트 이상 예약 구매 시, 홈시어터를 즐길 수 있는 ‘LG 시네빔’ 50대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그 외에도 전시 공간 방문 고객 선착순 선물 증정, SNS 체험 후기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일룸은 가구를 넘어 생활을 바꾸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꿈꾸던 로망을 실현시켜주는 ‘모션 라운지베드 생활’을 제안하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며, “이번 신제품과 하반기 캠페인 활동을 통해 ‘내가 원하는 스타일에 맞춘’ 생활은 물론 ‘꿈꾸던 로망’까지 실현시켜주는 일룸생활에 대한 공감을 이끌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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