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사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불확실한 경영여건 하에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검토와 치밀한 계획 수립, 강력한 추진력이 필수지만, 이에 앞서 근본적인 가치를 다시 돌아봐야 할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 사장은 또 “협력기업과의 동반성장, 나아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루려면, 임직원들이 뜨거운 열정을 갖고 현장에서 끈기 있게 실행해야 한다”며 “다시 한번 인간존중의 가치를 마음에 새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장 사장을 비롯한 동서발전 임직원들은 2일 울산광역시 중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400여명에게 떡국을 나눠드리는 ‘행복 떡국 드림(Dream)’ 활동과 함께 을미년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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