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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중국은 처음이지?" 모습 드러낸 푸바오

이명철 기자I 2024.06.12 10:43:21
12일(현지시간) 중국 쓰촨 워룽 선수핑 기지에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일반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스1)


[베이징=이데일리 이명철 특파원] 중국으로 반환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12일 중국 쓰촨성 청두의 워룽 선수핑기지에서 일반 공개를 앞두고 밖을 바라보고 있다. 한국에서 태어난 푸바오는 ‘푸공주’ 등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다가 지난 4월 중국으로 반환됐다. 이후 약 2개월간 적응 과정을 거쳐 이날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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