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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호진 태광 전 회장 다시 구속 기로

방인권 기자I 2024.05.16 10:12:06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횡령·배임 의혹을 받는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16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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