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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證, "행운의 주사위 굴리면 엔비디아 주식 드려요"

김응태 기자I 2024.06.11 10:07:39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신한 슈퍼SOL 행운의 주사위’ 이벤트를 오는 8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슈퍼SOL 애플리케이션에서 행운의 주사위를 굴리면 소수점 주식을 제공하는 행사다. 미국 주식은 총 6종으로 엔비디아, 애플,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TSMC, 알파벳A 등이다. 소수점 주식은 최소 500원에서 최대 1만원만큼 지급한다. 미국 주식을 받기 위해서는 신한투자증권 계좌가 필요하다. 주사위 이벤트 참여 후 계좌를 개설해도 미국 주식을 받을 수 있다. 주사위 기회는 1인당 1회씩 제공되며 당첨된 주식은 약 10영업일 후에 지급한다.

미국 주식 매수 수수료 제로(ZERO) 이벤트도 8월 말까지 실시한다. 미국 주식을 매수할 경우 수수료를 받지 않으며, 매도 시에는 0.07%의 수수료만 적용된다. 수수료 혜택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신한투자증권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개설된 증권종합계좌, 종합자산계좌(CMA), S-LITE+계좌, 신한은행 S-LITE 계좌 등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수수료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단 관리점 또는 컨설턴트가 등록된 계좌는 제외되며, 신한 SOL증권 앱 및 홈트레이드시스템(HTS)에서는 이벤트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신한 슈퍼SOL은 신한금융의 주요 그룹사인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저축은행 등 5개사 핵심 기능을 제공하는 통합 앱이다. 신한 슈퍼SOL에서는 미국 주식 매매, 관심 종목 관리, 핵심 뉴스 제공을 비롯해 상승·하락 종목 확인 등 투자에 필요한 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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