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는 한달동안 천보식당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메뉴개발·서비스 교육·주방 교체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재기에 성공한 영세식당 주인이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고 나섰다고 호텔신라는 설명했다.
호텔신라가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는 관광제주의 음식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세자영업자에게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자는 취지의 상생프로그램이다. 제주도가 주관해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심의절차를 거쳐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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