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업계 등에 따르면 인앱결제 담당 양사 임원들은 어제(7일) 오후 4시 정부 과천청사에서 방통위 측과 비공개로 만나 구글 플레이스토어 내 카카오톡 앱의 업데이트 중단 사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방통위는 양사가 협조해 상황을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으며, 필요시 추가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구글 플레이스토어는 앱 내 아웃링크 방식 결제를 유지해온 카카오톡 앱의 업데이트를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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