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로운컴퍼니씨앤씨는 자회사 로운랩스를 통해 대체불가토큰(NFT) 프로젝트 및 메타버스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초 ‘케이팝시티즌(KPOP CTzen)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7000개의 NFT를 완판했다. 현재는 5만명 이상의 커뮤니티 인원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보유자 대상으로 추가 에어드롭을 진행하는 등 확대된 NFT 기반을 통해 웹3.0 IP와 글로벌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전승택 애니플러스 대표이사는 “로운컴퍼니씨앤씨 인수로 당사의 주요 콘텐츠인 애니메이션과 드라마, 미디어아트 전시의 IP를 활용해 유·무형을 망라한 상품화 사업 전개에 더욱 가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핵심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인수합병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기업 성장에 추진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