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준영 기자]국내 중견 IT종합가전회사인 모뉴엘과 종합컴퓨터부품회사 잘만테크(090120)가 오는 10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전세계 최대소비자가전쇼(CES) 2012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모뉴엘은 이번 전시회에서 로봇 및 PC, 생활가전 등 3개 제품군의 18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헬스케어 기능을 추가한 지능형 로봇공기청정기(모델명: H1004-II)와 모든 가전제품을 통제할 수 있는 지능형 통합 리모트 컨트롤러(제품명: UM-200) 등 2개 제품은 혁신상을 수상한다.
또 잘만테크(090120)도 CES 2012에 박민석 대표이사를 비롯해 10여명이 임직원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인 총 89종의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주요 전시 품목으로는 PC 쿨러 제품군과 케이스, 3D 모니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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