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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욱 책임연구원은 브레이크 시스템 핵심 부품 개발의 주역이다. 제동 소음 저감 솔레노이드 밸브를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했다. 통합 전자브레이크(IDB), 능동형 유압 부스터(AHB) 등 차세대 브레이크 제품 역시 전 책임연구원의 손을 거쳤다.
박제상 책임연구원은 조향 전문가다. 입사 후 17년간 조향 시스템 연구에 매진하며 전동 파워 스티어링(EPS)의 이중 안전화 기능 발명, 모터 정밀 제어 소프트웨어 개발과 성능 향상 등을 이뤄냈다.
김순태 책임연구원은 운전자 안전과 편의를 향상시킨 ‘차선 이탈 방지 보조 기능(LKA)’과 ‘고속도로 주행 보조 기능(HDA)’ 등 자율 주행 레벨 2 기술 상용화의 주역이다.
HL만도와 HL클레무브가 보유한 자동차 부품 관련 특허는 현재까지 1만여건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