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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조사(지난해 12월25~27일와 비교해 이 후보는 7.1%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윤 후보는 3.1%포인트 상승했다. 안 후보는 6.0%포인트 오르며 11.0%로 집계됐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는 3.2%,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2.2% 순이었다.
야권 단일화 질문에는 응답자의 36.8%가 윤 후보를, 29.6%는 안 후보를 택했다. 윤 후보가 야권 단일 후보와 이 후보와 양자대결을 할 경우 윤 후보의 지지율은 45,2%로 이 후보(38.8%)를 앞섰다. 안 후보와 이 후보가 양자대결 시 안 후보는 41.2%, 이 후보는 37.9%였다.
이번 대선 성격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정권 재창출‘이라는 응답이 36.6%, ’정권교체‘라는 응답이 52.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