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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현충원 봉사활동

정다슬 기자I 2018.05.29 10:09:31
△롯데건설 직원과 그의 자녀들이 26일 서울 동작구 현충원 자매결연 묘역에서 묘역단장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제공]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롯데건설은 오는 6일 현충일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으로 이뤄진 96명 봉사단은 지난 26일 서울 동작구 현충원을 방문해 자매결연 묘역에서 헌화,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및 잡초 제거 등 묘역단장을 하고 참배를 하는 등 애국선열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2013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꾸준하게 진행해왔다”며 “참배와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참여한 임직원 자녀들도 경건한 마음으로 순국선열의 고마움과 나라사랑 정신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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