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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박형식, 더베이직하우스 '리그' 모델 선정

염지현 기자I 2015.09.15 09:55:58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더베이직하우스가 전개하는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리그(rrig)’가 가수 겸 배우 박형식과 임지연을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리그는 가수 겸 배우 박형식, 임지연이 지닌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리그가 추구하는 참신한 이미지를 부각 시킬 수 있다고 판단하여 두 사람을 이번 가을·겨울 시즌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리그는 오는 21일 오전 9시 25분 홈쇼핑 채널인 ‘CJ오쇼핑’과 손잡고 첫 홈쇼핑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리그의 전략 상품인’리그 유러피안 라이트 다운 2종 패키지’이다.

리그 ‘유러피안 라이트 다운 2종 패키지’은 자켓과 베스트로 구성된 리그의 다운 패딩 시리즈다. 유러피안 다운 충전재가 삽입되어 보온성이 뛰어나고 방수, 방풍, 신축성이 더해진 제품이다. ‘유러피안 라이트 다운 2종 패키지(자켓, 베스트)’의 가격은 7만9900원이다.

한편, 리그는 세련된 비즈니스 스타일의 디자인에 신축성, 통기성, 가벼운 착용감을 강화한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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