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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나인, 228억원 규모 유증·40% 무증 결의

김인경 기자I 2024.06.21 11:00:08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비트나인(357880)은 채무상환자금 228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1100만주이며 발행 예정가는 2080원이다. 배정 기준일은 다음달 24일이며 1주당 1.0532407452의 신주가 배정된다.

아울러 비트나인은 1주당 0.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도 함께 결의했다. 신주 상장은 10월 9일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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