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랩커피, 만 라떼·크로넛 리뉴얼 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프리미엄 스페셜티 커피 프랜차이즈 만랩커피(10000LAB COFFEE)는 시그니처 메뉴 만 라떼, 크로넛 리뉴얼을 진행해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만랩커피)

만랩커피 대표 시그니처 커피 ‘만 라떼(10000 LATTE)’는 진한 에스프레소의 맛과 톡톡 씹히는 파넬라 슈가의 건강한 단맛이 어우러진 크림 라떼로, 쌉싸름한 커피와 파넬라 슈가의 달콤함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커피 위에 부드러운 크림을 얹고 우드 스틱을 함께 제공해 흔히 볼 수 없는 독보적인 비주얼을 갖춘 점도 특징이다.

만 라떼를 포함한 시그니처 플랫 5종(△플랫 화이트 △말차 플랫 △아인슈패너 △얼그레이 멜랑주)은 최근 사이즈업 리뉴얼을 마쳤다. 이번 리뉴얼 출시로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용량은 늘려 더욱 새로워진 시그니처 플랫 5종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또한 만랩커피는 시그니처 디저트 크로넛을 리뉴얼 출시해 업계의 이목을 모았다. 4월 월간만랩 신메뉴 ‘시그니처 디저트 크로넛(ALL NEW CRONUT)’은 기존 크로넛을 리뉴얼했으며 황치즈 크로넛, 라즈베리 크로넛, 갈릭 크로넛, 글레이즈드 크로넛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출시된 크로넛은 트렌디한 원재료와 부드러우면서도 바삭한 크로넛(크로와상+도넛) 식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특히 라즈베리 크로넛은 심슨 도넛을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만랩커피 관계자는 “고객분들의 많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만랩커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 만 라떼와 크로넛을 리뉴얼 출시했다. 앞으로도 1만 시간 이상의 노력으로 고객분들에게 만족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