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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스커뮤니티는 해당 시상식에서 자사 광고주인 ㈜오뚜기의 디지털 광고 콘텐츠 소비자와 함께 만드는 오뚜기 스낵면 30주년 SONG ‘HOW.TWO.SNACK!’을 통해 크리에이티브 부문 디지털 오디오 분야의 은상을 획득하게 됐다.
해당 수상작은 출시 30년을 맞은 오뚜기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스낵면의 높은 활용도와 2분 조리라는 셀링포인트를 강화시키면서, 동시에 MZ세대 타겟 대상으로 브랜드 리콜과 매출 증대를 일으킬 수 있도록 고안된 콘텐츠다.
제품이 가진 독특한 차별점과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한 2분 길이의 음원 및 영상을 소비자와 함께 만들어간다는 메시지를 담아내며 소비자와 오뚜기가 함께 만드는 하모니라는 가치를 전달한다. 이는 흥미 유발 및 참여도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소라는 평이다. 2분 길이의 음원은 2분 조리라는 특성을 반영한 요소다.
해당 광고는 프로모션 과정에서 약 5만 명 이상의 소비자가 스낵면의 셀링포인트를 경험하고, 스낵면 관련 해시태그가 캠페인 오픈 전 대비 150% 증가하는 등 실질적인 광고효과를 얻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황인영 ㈜이너스커뮤니티 대표는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오뚜기 스낵면 제품의 가치를 끌어올리면서도 소비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제품이라는 측면을 강조한 것이 이번 수상의 배경이 된 것 같다”며 “실제로 프로모션 피드백이 긍정적으로 나와 만족스러운 결과물이었으며 모든 광고주들에 이너스커뮤니티의 이런 노력을 적용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너스커뮤니티는 이번 2022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시상식에서 도드람양돈협동조합의 ‘도드람 2021·2022 V리그 IMC 캠페인’ 광고로 통합마케팅 부문 동상도 수상하며 2관왕에 오르는 실적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