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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900억 눈앞 ‘후아유’, 내달 3일까지 블프 세일

김미영 기자I 2023.11.22 10:03:27

온라인 구매시 2배 적립금 이벤트
매일 선착순 할인 쿠폰 지급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캐주얼 의류브랜드 후아유가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선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 스티브 풀오버, 시그니처 패치집업을 비롯해 추워진 날씨에 활용도 높은 올 가을겨울 신상품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할인 및 풍성한 이벤트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온라인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후아유 공식 홈페이지에선 이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할인 쿠폰 지급, 2배 적립금 지급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랜드몰과 무신사 채널에선 후아유 주요 상품을 요일별 특가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후아유는 올해 △캠퍼스-스트릿 라이프 △아웃도어 어드벤처 △팜 라이프 △비치 스포츠 등 크게 4가지 컬렉션을 선보이이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5회차를 맞은 서포터즈 ‘후즈크루’ 운영을 통해 자체 콘텐츠를 개발 중이다. 올해 매출 신장률도 괄목할 수준으로, 연 900억원을 달성할 것이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랜드 후아유 관계자는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는 올 한해 후아유를 사랑해 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라며 “다양한 온라인 채널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전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지=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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