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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록, 공인중개사 출제위원 출신들이 만든 '인강 전과정' 무료 제공

김민정 기자I 2018.02.28 10:00:37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경록은 공인중개사 시험 출제위원 출신들이 만든 공인중개사 인강 전과정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경록은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온라인 패키지인 ‘공인중개사 전과목대비반’을 법정최저가로 할인된 교재세트 가격에 등록하는 회원에게 공인중개사 온라인 동영상 강의 전과정을 무상 지원한다. 더불어 적중률 높은 공인중개사 교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임대관리사 과정 및 공경매 과정을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본 행사를 통해 무료로 수강 가능한 공인중개사 인강은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 출제위원 출신들이 제작했다. 이에 전문성이 높고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내용만 교육하므로, 반복수강할 경우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률 증가에 유효하다.

또한 용어해설, 계산문제, 판례 등과 관련된 각종 특강이 포함돼 있어 반복수강하는 것만으로도 시험대비의 완성도를 향상시키는 게 가능하다. 흑판이 아닌 전자칠판이 사용돼 가독성과 몰입도가 높다는 것도 특징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록은 ‘국내 부동산교육의 모태’ 불리는 61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이다. 이곳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임대관리사에 관한 전문적인 교육콘텐츠를 선보여 수험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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