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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베어스타운, '얼리버드 스키 시즌권' 특가 판매

최은영 기자I 2016.03.24 10:19:31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이랜드가 운영하는 스키리조트 베어스타운은 올 겨울 스키 시즌권을 미리 장만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시즌권’ 판매 행사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달 1일까지 4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 판매는 오는 25일까지로 전일권 기준 대인 37만원(정상가 62만원), 소인 29만원(정상가 54만원)에 판매된다. 소인권 구매 시 눈썰매장 이용권 5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 1인용 시즌라커가 포함된 전일권이 40개 한정으로 43만원, 2인용 시즌라커가 포함된 전일권이 60개 한정 46만원에 판매된다.

2차 판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차 특가 행사는 29일부터 31일까지, 그리고 마지막 4차 행사는 내달 1일 진행된다. 전일권 대인 기준 2차 특가 가격은 38만원이며 3차 39만원, 4차 39만5000원으로 각각 다르다.

‘얼리버드 시즌권’ 구입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베어스타운 공식 홈페이지(www.bearstow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랜드 베어스타운에서는 16/17 스키 시즌권 특가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모두에게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쿠폰북을 제공한다. 쿠폰북에는 슬로프 바비큐 20% 할인권(2매), 베어스타운 퍼블릭 50% 할인권(4매), 여름-코코몽 야외 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 50% 할인권(4매), 겨울-리프트 50% 할인권(4매), 눈썰매 50% 할인권(4매), 사계절-식음료 15% 할인권(4매), 주중(극성수기 제외) 객실 50% 할인권(6매)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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