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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랙스, 국내 최대 피트니스 대회 '디랙스 챔피언십' 9월 개최

이윤정 기자I 2021.07.15 10:19:3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내 1위 피트니스 브랜드 ‘디랙스(DRAX)’가 클래식 보디빌딩 등 7개 종목의 강자를 겨루는 총상금 현금 1억 원 규모의 국내 최대 피트니스 대회 ‘디랙스 챔피언십(DRAX CHAMPIONSHIP)’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제공=디랙스)
운동의 본질에 충실하게, 안전하게 그리고 즐겁게 운동하자는 디랙스의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된 이번 ‘디랙스 챔피언십’은 9월 11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파라다이스시티 크로마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종목은 총 7가지로, △보디빌딩 △클래식 보디빌딩 △바디 피트니스 △피지크 남성 △비키니 피트니스 △스포츠 모델 남성 △스포츠 모델 여성 등이다.

첫 대회인만큼 상금과 부상도 최고 수준으로 준비했다. 우선, 그랑프리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종목별 4위까지 총 34인에게 시상 및 상금이 수여되며, 총 상금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인 현금 1억 원 상당이다. 최다 참가 및 최다 수상 단체에는 상금과 별도로 디랙스의 최신 피트니스 기구들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상금과 함께 심사 및 당일 무대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보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서는 대한보디빌딩협회 출신의 권위 있는 심사위원들로 엄선했다. 또한, 수준 높은 무대와 실력 있는 미디어 촬영팀을 통해 열심히 준비할 선수들에게 가치 있는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예정이다.

당일 대회는 참가하는 선수들 뿐만 아니라 응원하러 온 사람들이 피트니스 트렌드를 맛보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도 진행된다. 대회장의 1층에 브랜드 전시관을 마련해 디랙스의 최신 피트니스 운동 기구들을 자유롭게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디랙스 유선경 대표는 “처음 준비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피트니스 대회인 만큼 선수들에게 무대 위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준비 과정까지도 모두 보상받을 수 있는 공정하고 진실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피트니스 문화를 경험하는 것은 물론, 건강한 피트니스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이 더 늘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대회 참가 신청은 8월 3일까지 총 3주간에 걸쳐 진행되며 ‘디랙스 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관련 문의사항은 디랙스 챔피언십 공식 카카오 계정 및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계정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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