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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ING생명, 저소득층 아동위한 스타소장품 경매

신상건 기자I 2013.06.10 11:43:37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ING생명은 오는 11일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전인 ‘대한민국-우즈베키스탄전’이 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스타 소장품 경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소장품 경매는 경기 시작 전인 오후 6시30분부터 ING생명 북문 부스에서 시작한다. 경매 물품으로는 2012런던올림픽 동메달의 영광이 담긴 홍명보 감독의 트레이닝 유니폼과 사인볼, ING생명 모델이자 배우인 장동건의 모자와 스니커즈가 나온다. 이날 ING생명부스에서는 기아대책과 함께하는 대규모 자선 바자회도 열리며, 응원 플래카드 작성하기와 다트 던지기, 골슈팅 게임 등의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은 전액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ING생명은 2005년부터 아시아축구연맹(AFC)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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