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의 꽃` 레이싱 모델들의 섹시한 血鬪

[이데일리 김민화 기자] `2013 서울모터쇼`에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건 당연히 첫선을 보이는 신차 그리고 콘셉트카다. 하지만 쟁쟁한 이 차들을 물리치고 이목이 쏠리는 곳이 있다.

바로 모터쇼의 꽃이라 불리는 레이싱 모델들이다. 모터쇼에서는 톱스타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는 그녀들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관객들의 시선을 빼앗기 충분하다.

[고양=이데일리 한대욱 기자] 레이싱모델이 28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에서 열린 ‘2013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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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순백의 천사로, 때로는 섹시한 여전사로 변신한 그녀들은 자신이 소개하는 자동차 모델에 제일 잘 어울리는 콘셉으로 자신을 포장한다. 오는 4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최고 인기 모델은 과연 누구일지 매력적인 그녀들의 모습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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