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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페, 28회 베이비페어 개최 '20일부터 나흘간'

염지현 기자I 2015.08.18 10:09:33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베페는 20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28회 베페 베이비페어’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코엑스 1층 A, B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엔 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 국내외 150개사, 3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공식 협찬사인 보령메디앙스와 알집매트를 비롯해 출산육아용품(쁘레베베, 유한킴벌리, 잉글레시나, 콤비코리아), 영유아식품(베베쿡, 아이배냇, 파스퇴르), 유아교육(블루래빗, 잉글리시에그, 프뢰벨, 한솔교육), 가전제품(위닉스, 소니코리아,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 휴롬) 등 국내외 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 기업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베페는 아이를 낳고 기르기가 점차 불안하고 어려워지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안심육아’를 주제로 육아 위생과 청결, 환경 관리에 초점 맞춘 ‘안심(安心)육아용품’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또 아빠들을 위한 ‘아빠! 이유식을 부탁해! 이유식 만들기 경연대회’를 진행한다. 곧 태어날 아기를 비롯한 자녀를 위한 아빠만의 이유식 메뉴를 15분 내에 요리해 최고의 아빠 이유식을 선보인 ‘아빠 셰프’를 선정해 수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베페 모바일 앱(이하 베페앱) 다운로드 시 베페 베이비페어에 평생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개인 바코드가 발행된다. 참가 브랜드가 준비한 할인쿠폰과 사은품 증정 쿠폰도 베페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베페앱의 QR코드 스캔 기능과 비콘 서비스를 이용한 추가 할인 쿠폰도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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