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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캐딜락 '2017 XT5', 3.6리터 V6 가솔린 엔진 탑재

김민정 기자I 2015.11.11 09:28:57
캐딜락 2017 XT5 [사진=캐딜락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캐딜락이 2015 LA 모터쇼에서 SRX의 후속 모델인 ‘2017 XT5’를 최초 공개한다.

신차는 럭셔리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으로 새로운 차체 구조를 통해 SRX에 비해 126kg 가벼워졌다. 경쟁모델로 아우디 Q5보다 45kg 가볍고, 메르세데스 벤츠 GLE클래스에 비해 최대 295kg 가볍다.

XT5의 전장은 4815mm, 전고 1903mm, 전폭 1675mm, 축거(휠베이스)는 2857mm이며, 무게는 전륜구동 모델 1814kg, 사륜구동 모델은 1940kg이다.

파워트레인은 310마력의 3.6리터 V6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엔진은 액티브 실린더 비활성화 기술이 적용돼 엔진의 부하가 적은 경우 4개의 실린더가 작동한다. 이와 함께 스톱스타트 시스템이 기본으로 장착돼 연료효율이 극대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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