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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차를 맞이한 올해 한국소비자학회 소비자대상 시상식은 송파구에 위치한 한국광고문화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고객 지향적 제품과 서비스 제공, 사회적 책임,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 소비자 지향적 브랜드 이미지 구축 등 5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기업을 평가하고 있으며, 브랜드엑스는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이뤄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자체 사내 연구개발(R&D)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엑스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를 비롯해 위생습관 브랜드 ‘휘아’, 애슬레저 스트릿패션 브랜드 ‘믹스투믹스’, 남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르시오디에고’, 포켓도시락으로 유명한 ‘쓰리케어’를 운영하며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풍요롭게 만드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중간 유통 과정이 없는 자사몰 중심의 D2C(Direct to Consumer) 전략으로 가격 경쟁력과 수익성을 모두 해결했다. 여기에 미디어커머스 선두 기업으로서 지니고 있는 다양한 마케팅 솔루션이 고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강민준 브랜드엑스 대표는 “변화의 흐름에 발맞추어 소비자들이 정말 원하고 필요로 하는 제품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경청하고 있다”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 기획과 뛰어난 품질력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CSR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만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에 20억원 상당의 의류를 전달했고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복구와 주민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감염 예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독려를 위하여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해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