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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어그부츠' 신제품 라이브 할인 판매

정병묵 기자I 2022.11.23 10:28:17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23일 저녁 8시 라이브방송 ‘갓딜라이브’에서 겨울 패션의 필수템인 어그(UGG) 전제품을 37% 할인가에 선보인다.

어그 부츠는 2004년 배우 임수정이 KBS 2TV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신고 나와 유행한 바 있다. 최근 Y2K패션이 유행하면서 어그 부츠도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다만 당시에는 종아리까지 오는 길이가 선호됐다면, 최근 1020세대 사이에서는 발목까지 오는 짧은 길이의 미니 부츠나 슬리퍼류가 인기다.

이를 반영해 신세계면세점 라이브방송 갓딜라이브에서는 최근 유행하는 어그의 클래식 미니부츠부터 베스트 셀러 코케트 슬리퍼 등 면세가에서 3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겨울철 인기 많은 어그부츠를 엄청난 할인가에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하나카드, 국민카드 등 결제 시10% 할인 행사도 함께 하고 있으니 경제적인 면세 쇼핑으로 즐겁게 해외 여행을 시작하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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