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호텔, 추석 선물세트 출시

(사진=쉐라톤 호텔 제공)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은 2016년 추석을 맞아 9월 13일까지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초고가의 고급 제품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구매할 수 있는 실속 있는 제품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종류는 육류를 비롯해 해산물류, 주류 등이 있다.

육류 총 5종으로 한우 꽃등심과 채끝세트, LA양념갈비세트 등 최고급 품질의 상품들만 엄선됐으며 가격대는 20만원부터 50만원까지 다양하다.

해산물류는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내 일식당 다봉의 수석 쉐프가 직접 구매해 담근 안면도산 간장게장 세트(25만원)와 참굴비 세트(20만원, 23만원)를 선보이며 주류는 호텔의 하우스와인인 카이켄 까버네 소비뇽과 핀카스 말벡이 담긴 리브랜딩 기념 와인세트, 모엣샹동 임페리얼, 1865와인 세트 등 다양하다. (9만~13만원)

그 외 중식당 서궁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인 중국 전통 보양식 불도장(20만원)과 호텔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권 식사권(뷔페 제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