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김무성 "내일 총리인준안 표결, 이탈표 없을 것"

문영재 기자I 2015.02.15 18:03:08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오는 16일 예정인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국회 본회의 표결과 관련, “(당내) 이탈표가 없을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강동구 둔촌동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의원총회에서 (표결 관련) 당론을 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내일은 꼭 여야 간 합의한 의사일정이 예정대로 진행돼야 한다”며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 [포토] 김무성 "노 전 대통령 참 멋있는 인생이셨습니다"
☞ '이완구 인준안' 치킨게임…2월 국회 파국 맞나
☞ 이완구, 인준 표결 앞두고 강원도 모처서 '칩거'
☞ 이완구 찬성 41.7% 반대 50.5%…충청 65.2% 대 29.2%
☞ 문재인 "이완구, 여론조사 제안"…유승민 "발바꾸기 유감"(종합)
☞ 李를 어찌하오리까…'총리인준안' 16일 판가름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