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교육환경이 우수한 아파트는 수요층이 탄탄해 주택시장 침체기에도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 상품이라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분양업계의 한 관계자는 “설문 조사에서 계약자의 71%가 교육 환경을 계약 동기로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교육 여건이 좋으면 교육열이 높은 수요층 유입이 늘고, 이로 인해 교육 수준이 더 높아지는 양질의 선순환이 이뤄진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의 인천 에코메트로는 교육 여건을 잘 갖춘 대규모 단지로 꼽힌다. 총 7개 블록에 7146 세대 규모다. 특목고인 미추홀 외국어고가 단지 안에 설립돼 있으며 총 9개의 초중고교가 들어서 있어 교육 여건이 상당히 좋다. 또 단지가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됐고 각 평형의 내부는 모던, 클래식, 바로크 등의 컨셉트로 품격있게 꾸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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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메트로는 단지 주위의 자연 환경도 교육 여건 못지 않게 매력적이다. 단지 앞에는 서해 바다가, 배후에는 수령 50년 이상의 천연림이 자리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단지 녹지율이 44.5%이다. 해안선을 따라서 2㎞의 조깅 코스와 2개의 호수공원이 조성됐다.
교통 여건도 좋아졌다. 2010년 개통한 제3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1시간 안에 닿을 수 있다. 송도국제신도시와도 10분 거리다. 인천대교가 완공돼 인천국제공항까지는 약 25분 거리. 수인선도 개통돼 인천지하철 1호선, 서울 지하철 4호선도 연결돼 있다.
에코메트로는 50평대 아파트를 5년전 40평대 가격으로 분양을 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의 7146세대 중 7000여세대가 입주했고 잔금 미납으로 인한 계약 해지분 80여세대는 최근 분양을 시작했다. 계약금 5%에 파격 할인 조건을 내세웠다.
특히 에코메트로는 양도세와 취득세 혜택을(일부세대제외) 받을 수 있다.
회사 분양 관계자는 “9·10 주택거래 활성화 대책 발표 후 방문객과 문의 전화가 많아져 단기간에 분양이 끝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화꿈에그린월드 에코메트로(http://www.ecometro2.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전화 160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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