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라이카 X 모델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라이카 X-U’는 해상도 16.5메가픽셀 이상의 APS-C 포맷 CMOS 센서와 라이카 Summilux 23mm f/1.7 ASPH. 렌즈를 탑재해 초점거리 20cm에서도 최상의 디테일과 자연색을 담아낸다.
또 최고 f/1.7까지 조리갯값을 설정할 수 있어 자유로운 초점 지정으로 화사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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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X-U’는 최고급 알루미늄과 TPE를 사용해 견고하고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하며 손쉬운 조작법으로 사진 촬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외에도 풀HD 동영상 촬영, 3인치 고해상도 스크린, 배터리&메모리 슬롯 이중 잠금장치 등 다양한 편리한 기능을 담았다.
신제품 카메라 외에 차세대 클래식 M렌즈 3종 또한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렌즈는 광각 단 렌즈 2종, 표준 단 렌즈 1종이다.
광각 단 렌즈로는 180g의 컴팩트 사이즈 ‘라이카 ELMARIT-M 28MM F/2.8 ASPH.’와 르포르타주 사진에 탁월한 ‘라이카 SUMMICRON-M 28MM F/2 ASPH.’이며 표준 단 렌즈로 블랙과 실버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 ‘라이카 SUMMICRON-M 35MM F/2 ASPH.’다
아웃도어용으로 최적화된 방수카메라 ‘라이카 X-U’와 차세대 클래식 M렌즈 3종은 오는 1월 말부터 국내 라이카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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