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는 최근 증권사에서 고평가를 이유로 잇달아 부정적인 투자의견을 제시하고 있는데다 이동채 전 회장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고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편입이 무산되는 등 악재가 겹치며 약세를 이어왔다.
대신증권은 지난 6일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최근 주가 상승을 뒷받침할 펀더멘털 요인이 부족하다면서 투자 의견을 중립으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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