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 3월 박 전 대통령 삼성동 자택 앞에서 귀가하는 윤전추 행정관을 촬영 중인 기자들에게 “가게 두라”며 욕설을 하고, KBS 카메라 기자 권모씨의 왼쪽 어깨와 허벅지를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최근 박 대통령 측은 삼성동 자택을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에게 매각하고 서초구 내곡동에 새 자택을 구했다.
윤전추 행정관 촬영하는 카메라 기자 구타
박근혜·최순실 재판
- 法 "朴 특활비 수수 대가성 인정 안 돼"…검찰 '뇌물범죄' 부인 - 朴, '특활비 상납'·'공천개입' 징역 8년…국정농단 포함 '32년'(종합) - 法, 박근혜 '특활비 상납'·'공천개입' 혐의 징역 8년(1보)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