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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로는 중등 교과교사 694명, 중등 특수교사 30명, 보건교사 18명, 영양교사 26명, 사서교사 3명, 전문상담교사 16명 등이다. 26개 과목에서 총 787명을 선발한다.
2023학년도와 비교하면 중고등학교 교과교사는 611명에서 694명으로 채용규모가 13% 증가했다. 반면 중등 특수교사, 보건교사, 영양교사, 사서교사, 전문상담교사는 150명에서 93명으로 38% 감소했다. 중등 특수교사는 전년도 31명에서 1명 줄어든 30명을, 보건교사는 전년도 51명에서 33명 줄어든 18명을, 영양교사는 전년도 44명에서 18명 줄어든 26명을 뽑는다. 사서교사는 전년도 5명에서 3명으로 2명 감소했으며, 전문상담교사도 전년 19명에서 16명으로 3명 감소했다.
서울시교육청은 81개 학교법인 123개교로부터 사립학교 교사 임용시험 1차 시험을 위탁받아 총 310명을 선발한다. 분야별로는 △중등 교과교사 282명 △중등특수교사 16명 △보건교사 6명 △사서교사 4명 △전문상담교사 2명이다. 공립학교가 선발하지 않는 일본어, 건설 과목에 대해서도 시험을 시행한다. 학교법인별 2차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국립학교 교사는 중등 특수교사 과목을 위탁받아 서울맹학교 4명, 한국우진학교 1명, 총 5명을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나이스 온라인 교직원채용 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1차 시험은 11월25일 시행되며, 12월28일 1차 합격자가 발표된다. 2차 시험은 내년 1월17일 실기 및 실험 평가와 1월 23·24일 교수·학습 지도안 작성, 수업실연 및 교직적성심층면접으로 나눠 실시된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8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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