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써봤니?]탐스, 봄꽃 닮은 '크로쉐'

김미경 기자I 2014.04.04 11:19:53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신발 브랜드 탐스(TOMS)는 봄을 맞아 봄꽃이 연상되는 슬립온 디자인의 ‘크로쉐’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크로쉐는 영국의 탑샵과 협업을 통해 진행했던 디자인으로 지난해 국내에서 선보여 완판을 기록한 베스트 상품이다. 2011년 봄여름 시즌 새로운 색상을 추가한 데 이어 이번에는 핑크와 블루 색상을 글라데이션해 출시된다.
가격은 8만9000원이며 모두 여성용이다. 2014년 봄 컬렉션 크로쉐 실루엣은 공식 온라인 사이트(www.tomsshoes.co.kr)를 비롯해 전국 매장에서 판매된다.

탐스는 신발 한 켤레가 팔릴 때마다 신발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한 켤레의 신발을 전달하는 ‘원 포 원(ONE FOR ONE) 기부를 실천하는 신발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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