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롯데칠성음료, 스카치 위스키 원액 사용한 하이볼 2종 선봬

한전진 기자I 2024.05.29 10:00:12

강한 탄산감과 과당을 넣지 않은 제로 슈거의 깔끔한 맛 특징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롯데칠성(005300)음료가 100% 스카치 위스키 원액을 베이스로 사용한 하이볼 제품 ‘스카치하이 레몬’과 ‘스카치하이 진저라임’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스카치하이 2종 (사진=롯데칠성음료)
스카치하이는 롯데칠성음료의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스카치블루’의 하이볼 제품이다.

롯데칠성음료는 롯데중앙연구소 등 전문가들의 하이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주정을 첨가하지 않고 스카치 위스키 원액을 최적의 배합비로 블렌딩해 위스키의 풍미를 살렸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강한 탄산감과 과당을 넣지 않은 제로 슈거의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 7도의 355ml 단일 용량의 캔 제품으로 6월 초부터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다양해진 소비자의 음주 트렌드와 하이볼에 대한 높은 관심에 맞춰 ‘맛있는 진짜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하이볼’을 맛 보여드리고자 ‘스카치하이’ 2종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