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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손경식(왼쪽부터) 한국경영자총회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등 회장단이 2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회 한국최고경영자포럼’에 참석하고 있다.
오세훈 시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 서울시의 약자동행 정책과 도시경쟁력 강화 방안 등 서울의 비전을 소개하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창조·첨단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서울시 지원방안을 설명했다.
한편,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5개의 지방경영자총협회(4,300여 개 회원사)로 구성된 종합경제단체로 ‘The Next Wave, 다시 뛰는 한국경제!’라는 주제로 1, 2일 양일간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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