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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셀, 건강 발효 음료 '새콤달콤부차' 출시

이윤정 기자I 2022.01.10 10:20:2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헬스 앤 뷰티 전문 브랜드 마로셀은 프리미엄 효소인 ‘푸푸엔자임’에 이어 신제품 ‘새콤달콤부차’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제공=마로셀)
마로셀 브랜드를 운영 중인 라르크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작년 7월에 출시 후 6개월 만에 150만 포 이상을 판매한 ‘푸푸엔자임’ 효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자들이 여러 유형의 건강식품을 찾고 있다는 니즈를 파악했다”며 “이에 이번에는 남녀노소 건강은 물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건강 발효 음료 새콤달콤부차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마로셀의 신제품 콤부차는 인증받은 국내 유기농 콤부차 분말과 유산균 10종 혼합 분말을 함유했다. 차를 발효하는 과정에서 생성된 프리바이오틱스는 면역력 증강 및 위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콤부차 특유의 신맛은 처음 접하는 소비자 대상에 거부 반응을 줄 수 있다는 소비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단맛은 높이고 칼로리는 낮출 수 있는 자연 추출된 7종 베리 농축 분말을 함유하였다. 특히 콤부차 내 난소화성말토덱스테린 및 히비스커스 추출 분말 함유를 통해, 체내 독소를 해독하고 배출할 수 있도록 하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새콤달콤부차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활발한 활동을 계획 중에 있으며,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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