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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게임 `다크에덴`, 신규 월드 오픈.. 전원 3차 승직

박지혜 기자I 2016.12.28 10:11:31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정통 호러 MMORPG 게임 ‘다크에덴’이 점핑 신규 서버 바토리 오픈을 기념해 3차 승직 캐릭터를 유저 전원에게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정오 오픈하는 바토리에서는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면 레벨에 관계없이 3차 승직 캐릭터를 누구나 받을 수 있다. 3차 승직 캐릭터는 아우스터즈를 제외한 비승직 스킬 전체를 습득한 캐릭터로 게임 시 기대 이상의 능력을 발휘한다. 또한, PK 재미 극대화를 위해 동족 간 PK가 전격 허용되는 것도 특징이다.

이 밖에도 신규 월드 오픈 기념 이벤트에서는 100만원 가치의 캐릭터와 아이템들이 쏟아진다. 페로나 마을의 도우미 NPC를 찾아가면 버프와 1일 보상 지원을 해 준다.

다크에덴 제작사 ㈜소프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크에덴이 대한민국 2D MMORPG 시장에서 2위를 달성 할 수 있도록 한 해 동안 게임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지금까지 다크에덴에서 제공한 적이 없던 3차 승직 캐릭터로 게임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벤트 기간 안에 20명 이상 가입한 길드의 길드원 전체에게는 ‘경험치 증가 아이템’이 매일 지급되며, 성서전과 필드전에 참여할 경우에는 획득 기여도가 10배 이상 오른다. 아울러 월드 별 계급 경험치는 신규 월드 3배, 기타 월드 2배가 증가된다.

신규 바토리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는 28일부터 오는 2017년 2월 1일까지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크에덴은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온라인 최초의 온라인 호러 RPG다. 전쟁모드가 다양하고 조작이 간편해 폭넓은 계층의 유저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장수 인기 게임이다.

다크에덴 이벤트와 관련해 더욱 자세한 내용은 다크에덴 홈페이지, 피카온 채널링, 다음 채널링, 플레이위드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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