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피츠', EDM 축제 'UMF' 공식 후원

김태현 기자I 2017.06.08 09:33:08
(사진=롯데주류 제공)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롯데주류는 신규 맥주 브랜드 ‘피츠 수퍼 클리어’와 신나는 전자음악 EDM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이하 UMF) 공식 후원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주류는 UMF 기간 동안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이 좀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피츠 수퍼 클리어를 마시며 EDM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전용 브랜드 존인 ‘수퍼 클리어 캐슬’을 운영한다.

또한 ‘가상현실(VR) 체험존’에서는 아찔한 높이의 외나무 다리를 건너 피츠 수퍼 클리어을 획득하는 가상현실 게임 영상을 통해 보다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축제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시원하고 깔끔한 피츠 수퍼 클리어 생맥주를 직접 맛볼 수 있도록 페스티벌 현장 곳곳에 판매 부스도 운영된다.

한편, 피츠 수퍼 클리어는 롯데주류가 자체 개발한 효모인 ‘수퍼 이스트(Super yeast)’를 사용해 맥즙 발효 후 남는 잔당과 잡미를 최소화한 깔끔한 맛의 라거 맥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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