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준 DB금융투자 연구원은 “A3는 최근 글로벌 출시된 ‘일곱개의 대죄’와 함께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동사의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A3의 올해 연간 매출액은 971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또 올해 다수의 신작 출시 및 지역 확장이 이어질 전망이다. 상반기 중 블소 레볼루션(4월),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상반기)이 글로벌 론칭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에는 △‘세븐나이츠2’, △‘세븐아이츠:레볼루션’ △‘BTS2’ △‘제2의 나라’ 등의 출시도 기대된다.
황 연구원은 “다수의 신작 출시로 신작 및 실적 기대감이 이어질 것”이라며 “다만 주가 상승 여력 확보를 위해서는 출시 예정된 신작들의 빅히트 혹은 기대 신작 라인업 추가 등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