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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배우 전여빈 우먼스 모델 발탁

윤정훈 기자I 2021.05.12 10:11:36

자신만의 위시리스트 실현하는 우먼스 디스커버러 캠페인을 통해 공개 예정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에프앤에프(F&F)의 프리미엄 리얼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21SS 우먼스 캠페인의 모델로 배우 전여빈을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여빈은 최근 드라마 빈센조에서 변호사 홍차영 역으로 활약한 바 있다. 그는 2015년 영화 간신으로 데뷔해 드라마 구해줘, 멜로가 체질 등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사진=디스커버리)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드라마 빈센조와 영화 낙원의 밤 등을 통해 대중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전여빈의 건강하고 진취적인 매력이 디스커버리가 추구하는 발견의 정신과 부합하여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전여빈과 진행하는 캠페인의 테마는 ‘Be Yourself, Be Discoverer’다. 긍정적인 의지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위시리스트를 즐겁게 실현해 나아가는 스토리를 담아냈다. 전여빈이 배우로서의 삶이 아닌 자신 본연의 리얼 라이프 속에서 새로운 목표들을 발견하고, 이를 현실로 실현시키겠다는 밝은 의지와 확신을 보여주는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선뵐 예정이다. 또한 이를 통해 프리미엄 에슬레저룩과 캐주얼룩을 아우르는 21SS 디스커버리 우먼스 컬렉션도 함께 공개한다.

21SS 우먼스 컬렉션은 언제 어디서나 편안한 스타일에 기능을 더해 아웃도어뿐만 아니라 에슬레저와 일상까지 아우를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플렉스 데일리 레깅스, 플렉스 컨투어 레깅스를 포함해 △바람막이조거팬츠 △운동화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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