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에쓰오일은 마포구 일대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900가구에 송편 등 식료품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등 생필품을 담은 추석 선물을 전했다.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한국의 추석은 가을 수확을 축하하고 이웃과 함께 음식을 나눠먹는 뜻깊은 명절이라고 알고 있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에쓰오일의 작은 정성이 추석 명절을 외롭게 보내야 하는 이웃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2007년부터 15년째 설날엔 떡국 나눔 활동을, 추석엔 사랑의 송편 나누기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