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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세계 최초 원형 캐리어 만든 '오콘' 도입

성세희 기자I 2018.07.06 09:35:40
LF 편집매장 라움보야지가 국내에 도입하는 2018 S/S 오콘(OOKONN) 캐리어. (사진=LF)
[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LF(093050)는 여행 전문 편집매장 라움보야지(RAUM VOYAGE)가 홍콩 여행 가방 브랜드인 ‘오콘(OOKONN)’을 국내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세계 최초의 원형 여행가방을 선보인 오콘은 자유롭고 창의적인 발상과 상상력으로 재미있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잡화 브랜드이다. 이 브랜드는 ‘다른 생각, 다른 여행, 다른 경험’을 신조로 삼는다.

오콘은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강조하는 브랜드 DNA를 내세운 마케팅과 상품전략을 통해 색다른 스타일을 추구한다. 전 세계 수많은 젊은 고객이 선호하면서 두꺼운 고객층을 형성했다.

동그란 모양이 귀여우면서도 독창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오콘 캐리어는 깔끔한 단색으로 출시된다. 캐리어 표면에 마카쥬(페인트로 그림 등을 입히는 작업) 기법으로 특정 머리글자나 디자인을 새겨주는 서비스로 개성을 살릴 수 있다.

이 캐리어는 독일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와 360도 회전하는 바퀴를 탑재해 내구성과 유연성을 갖췄다. 또 다른 캐리어보다 가벼우며 내부 파우치가 세트로 구성돼 실용적이다.

오콘 제품은 롯데본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스타필드 코엑스점 등 전국 라움보야지 매장과 LF의 공식 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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