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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전국 5곳 드라이빙 센터·이동형 전시장 운영

신정은 기자I 2017.12.21 09:54:44

부천, 천안, 강릉, 진주, 울산 5개 지역에서 최대 6개월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전국 5개 지역에 재규어 랜드로버의 신차 및 인기 모델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드라이빙 센터를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드라이빙 센터는 재규어 랜드로버 전시장이 없는 부천, 천안, 강릉, 진주, 울산 5개 지역에서 ‘모바일 스토어’ 콥셉트로 지역에 따라 4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운영된다.

이번에 오픈하는 드라이빙 센터에는 고객들이 재규어 랜드로버의 주요 인기 모델들을 직접 만나보고 브랜드 고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이동형 컴팩트 전시장도 함께 마련됐다. 특히 재규어의 대표 모델인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XF와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E, 올해 출시된 랜드로버 럭셔리 중형 SUV 레인지로버 벨라와 프리미엄 패밀리 SUV 올 뉴 디스커버리 등을 시승할 수 있으며 제품 설명과 구매 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브랜드에 대한 높아진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편리하게 재규어 랜드로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드라이빙 센터를 마련했다”며 “고객 제일주의 원칙에 따라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브랜드 체험 접점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 갤러리아 백화점에 위치한 재규어랜드로버 드라이빙 센터를 둘러보고 있는 고객의 모습.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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