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워커힐, 한·중 보양식 메뉴 선보여

김진우 기자I 2016.07.04 09:46:54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여름을 맞이해 면역을 강화하고 영양·미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보양 메뉴를 준비했다고 4일 밝혔다.

한식당 ‘온달’에서는 8월 31일까지 건강한 여름을 위한 보양식 메뉴 ‘온달 여름이야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메뉴는 ‘온달 해신탕 코스 반상’(9만 6000원), ‘궁중 연계탕 코스 반상’(7만 2000원), ‘냉면과 갈비구이’(5만 8000원) 등 총 3가지다.

중식당 ‘금룡’에서는 중국 역사 속 대표 보양식인 ‘금룡 사보탕’(11만원)을 선보인다. 금룡의 대표 메뉴이기도 한 금룡 사보탕은 한국인 입맛에 초점을 맞춘 요리로 인기가 높다. 사보(四寶)는 요리의 주재료인 해삼, 전복, 자연송이, 생선 부레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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