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자동차 전문지인 카 앤 드라이버는 “후발 주자인 현대차가 렉서스를 능가하는 럭셔리 모델을 출시했다며 “지난 89년 렉서스의 신화가 재현될 것 같다”고 보도했다.
로드 앤 트랙은 “BMW, 렉서스, 벤츠와 같은 일본과 독일의 럭셔리 브랜드는 제네시스를 두려워해야 한다”며 그 이유로 제네시스의 럭셔리함과 뛰어난 스타일을 들었다.
한편 현대차는 쏘나타 역시 미국의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가 가장 많이 판매되는 패밀리 세단 10개 모델을 대상으로 실시한 비교테스트 결과 혼다 어코드, 도요타 캠리 등을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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