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크라운제과는 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과자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 | ▲크라운제과 어린이날 시즌에디션 선물세트 5종.(사진=크라운제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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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물세트는 ‘동물 캐릭터 백팩’ 3종과 ‘과일 파우치’ 2종 등 총 5종으로 다음달 초까지 어린이날 시즌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자체 판매채널 매출을 분석해 ‘마이쮸’, ‘죠리퐁’, ‘빅파이’ 등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제품들로 구성했다. 딸기와 체리로 디자인한 파우치는 ‘죠리퐁’, ‘C콘칲’, ‘츄러스’ 등 4가지 스낵으로 구성했다. 꿀벌, 거북이, 무당벌레가 그려진 백팩은 ‘마이쮸’와 ‘빅파이’ 등 비스킷과 캔디를 더해 6가지로 구성했다.
크라운 백팩 시리즈는 맛있는 과자는 물론 가방의 활용도까지 높아 꾸준히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로 꼽힌다.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귀여운 외관뿐 아니라 끈이 달린 책가방 모양의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다. 지난 2014년 첫 출시 이후 1만원이 넘지 않은 가격으로 매 시즌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크라운제과는 ‘포켓몬’과 ‘카트라이더’ 인기 캐릭터로 화제를 모았던 이전 시리즈에 이어 올해도 완판될 것으로 보고 있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어린이날 선물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 줄 가성비와 가심비가 높은 제품”이라며 “부담 없는 선물은 물론 온 가족 봄나들이 간식으로도 즐기기 좋다”고 말했다.
